모바일리더의 역사를 함께한 공채 1기

공채1기 송경호/이호진/전일건 수석

우리 이야기

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.

: 안녕하세요. 공채 1기 전일건 수석입니다. 2006년도에 공채 1기로 입사하였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. 현재 R&D개발1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.

 

: 안녕하세요. 공채 1기 송경호 수석입니다. 클라이언트 개발자로 입사한 후 2013년도에 서버 개발자로 전향했고 현재 서버OCR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.

 

: 안녕하세요. 공채 1기 이호진 수석입니다. 현재 RPA팀에서 클라이언트 쪽 개발을 맡고 있고, 장치 모뎀, 전자서식, PC 입력 뷰어 클라이언트 쪽을 개발했었습니다.

모바일리더를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를 뽑아주세요.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.

: 입사하고 지금까지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율이라고 생각합니다. 각자의 개성에 맞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고, 휴가와 출근 시간을 자유롭게 정해 제 생활 패턴에 맞게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.

 

: 참 어려운 질문인데요. 바로  안정성 이 아닐까 생각되요.  제가 이 회사를 10년 넘게 다니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정감이 있다는 것이 제일 크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. 회사에 일시적인 위기가 있어도 충분히 견뎌낼 수 있는 내구성이 회사의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.

 

: 시장 흐름에 맞게 계속적으로 주력 사업을 바꾸어 나가는 통찰력과 유연성이라 생각되요. 그 동안 PC Sync 솔루션을 오랫동안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였으나, 회사의 주력 업무를 시장 흐름에 맞게 잘 바꾸고 있습니다.

10년 이상 업무를 하시면서 어떤 공부를 하셨나요?

: 직장생활하면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들었습니다. 프로그램 언어, 디버깅교육, PM 교육도 기억에 남지만, 커뮤니케이션 교육들이 개발자나 고객사와 소통을 할 때 큰 도움이 됐어요.

 

: 입사 초반에는 새로운 기술, 좋은 기술에 관한 공부를 많이 했는데요. 무조건 새로운 것, 좋은 것보다는 지금 내가 진행하고 있는 일에 필요한 것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.

 

: 개발 언어를 대학에서 배우고 들어오지만, 막상 업무를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어요. 그래서 입사 초기에는 이를 보충하기 위해 개발 언어 공부를 주로 했습니다. 입사 후 1달간 개발 언어 교육을 해주는데 이 교육이 큰 도움이 됐던 것 같네요.

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소개해주세요.

: 모바일리더에 입사하고 햇병아리 시절에 했던 실수가 생각나네요. 입사 후 6개월도 안 됐을 때 사수가 퇴사해서 제가 메인 담당자로 업무를 처리했었습니다. 그때, 고객사에 금전적인 피해를 주는 실수를 했는데 다행히도 회사와 선배의 지원으로 문제가 잘 해결됐습니다. 이 실수를 계기로 개인적으로 많이 발전해 더 기억에 남습니다.

 

: 한 번은 고객사에서 업무를 마무리하고 야구를 보러 간 적이 있었습니다. 그때 상대편이 저희 고객사 회사였는데 제가 응원하는 팀이 깔끔하게 이겨줘서 스트레스가 풀렸던 기억이 나네요. 야구 경기가 끝나고 술 마시면서 진짜 신나게 놀았던 것 같아요.

 

: 신입사원 때 대표님께서 불편하거나 건의하고 싶은 사항에 대해 말하라고 하셔서 모니터와 의자 교체를 말했었습니다. 진짜 바꿔주실 때까지 계속 바꿔달라고 말했던 것 같아요. 지금은 그렇게 하기 힘든데, 아마 신입의 패기로 그렇게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.

“이럴 때 동기가 최고다!”라고 느낀 순간을 알려주세요.

: 음… 2가지 정도가 있는데요. 먼저, 동기들이 서로 다른 팀에서 근무하고 있어 다른 팀과 협업할 때 조금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. 두 번째로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힘들 때 같은 회사에서 일하다 보니 동네 친구와는 다르게 공감하며 위로해주는 게 있더라고요.

 

: 뭔가 결정적인 순간이 있다기보다는 일하다 힘든 부분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입사하면서부터 있었다는 자체가 좋은 것 같습니다.

 

: 다른 사람들과는 하기 어려운 회사 이야기를 하거나, 힘든 일이 있을 때 서로 의지가 되어 좋았어요. 그게 동기의 최고 매력 아닐까 싶네요.

팀 이야기

각자 다른 팀에서 일하고 계시는데 각 팀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.

: 연구3팀은 모바일리더의 근간인 휴대폰 제조사 싱크솔루션 사업을 아직 진행하고 있습니다. 현재, S, L사 휴대폰 관련 제품과 H사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관련 제품을 납품하고 유지보수하고 있습니다.

 

: 서버OCR팀 서버 기반 문서 인식 솔루션을 개발하는 팀입니다. 모바일리더의 서버 OCR팀은 지난 20여 년간 매진해 온 모바일리더의 인식 기술이 모두 녹아 있는 기술로 PC, 모바일 인식과 완벽히 동일한 품질의 인식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
 

이: RPA팀은 RPA(Robotic Process Automation) 솔루션을 개발하는 팀입니다. 저는 RPA솔루션의 클라이언트 개발을 담당하고 있어요.

주변에서 솔루션에 대한 반응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?

송: 얼마 전, 신한카드를 새로 발급하면서 “태블릿PC로 신청서를 작성하네요?”라고 물어봤습니다. 영업 담당자님께서는 많은 종이 서류 대신 태블릿PC만 들고 다니면 돼서 손이 가벼워졌다고 좋아하셨습니다.

 

전: 친구가 은행에서 통장을 태블릿PC로 개설했는데 종이로 만들 때보다 써야 할 항목이 한눈에 보여 시간이 단축됐다고 말했습니다. 그래서 어느 은행에서 했는지 물어봤는데, 저희 제품을 사용하는 은행이라 우리 회사에서 만든 거라며 자랑을 했어요.

 

이: 저는 행원인 친구가 네 덕분에 집에 일찍 간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. 디지털창구시스템을 도입 후, 종이 서류를 스캔할 필요가 없어져 업무 처리 소요 시간이 줄어 업무의 효율이 높아졌다고 했을 때 뿌듯했습니다.

각 팀 팀원에게 꼭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?

: 개발과 유지보수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. 협업할 때, 팀원 모두가 자신이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느끼고 업무를 수행해야 팀워크의 시너지 효과가 나기 때문에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
 

: 솔루션 전체를 보고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자의 영역에서 많은 고민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. 단순 기획서만 보고 찍어내듯이 개발을 할 수가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. 좀 더 나은 방향이 있다면 고민하고 논쟁하면서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.

 

: 개발 역량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합니다. 개발 업무는 혼자 하는 업무가 아니니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잘할 수 있어야 해요. 또, 문서 작성도 잘해야 합니다. 보기 좋은 문서를 작성하는 것도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.

응원 메시지

공채 1기로서 후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.

: 다양한 분야에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 회사에요. PC부터 서버, 유지보수, 단말 관련 등의 분야에서 개발할 수 있고 타 부서 간 이동도 자유롭기 때문에 해 볼 수 있는 업무가 다양합니다. 자신이 해보고 싶은 게 있다면 목표를 갖고 계속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.

 

: 회사 생활이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겠지만, 그 안에서 각자 나름의 즐거움과 행복을 찾을 방법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. 그것이 업무 자체일 수도 있고 인간관계일 수도 있고요. 그래서 이 회사에서 오래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.

 

: 회사 생활을 하면서 모든 일에 호기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. 개발할 때도 “왜?”라는 생각을 많이 해 계속 발전하는 개발자가 되길 바랍니다.